'만종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단양군이 4월 26일부터 온달관광지 삼족오광장 특설무대에서 지역 예술단체인 만종리대학로극장이 주관하는‘바보온달’ 연극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26일을 시작으로 6월까지 3개월간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진행, 금요일은 오후 3시, 주말에는 오전 11시, 오후 2시에 공연해 3개월간 총 15회 연극을 할 예정이다. ‘바보온달’은 극단 단원 6명이 출연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온달과 평강의 이야기를 상징적이고 압축적으로 구성한 연극으로 지난해 ...
Q. 김은식 작가는? A. 단양군 영춘면 만종리에서 20년째 ‘만종요’를 운영하는 도예 작가입니다. 오랫동안 전통기법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으로 나만의 작품세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Q. 전통장작가마(망생이가마)란? A. 공장에서 제작되는 전기가마나 가스 가마 같은 현대식 가마는 일정한 온도와 시간을 설정해 놓고 작품이 일괄적으로 구워지는 방식입니다. 그에 비해 전통장작가마는 흙과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진 가마에 소나무를 ...
Q. 본인 소개를 해 주시면? A. 현재 단양의 작은 시골 마을인 만종리에 살며, 그림책을 쓰고 그리는 작가입니다. Q. 그림책은 언제부터? A. 대학 졸업 후, 출판사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다가 다른 작가들의 멋진 그림책을 보며 내 그림이 있는 책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독일로 유학을 가 본격적으로 그림책에 관해 공부했습니다. Q. 지난번 출판한 ‘미루와 그림자&rsqu...